와이슈타인의 교육 철학

'소통과 협력의 괴짜'를 길러내는 교육 오늘날까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시대는 지식을 경쟁자들 보다 많이 소유하고 있는 아동이 우수하다고 인정받았으며 또한 시험이나 평가를 통해 지식을 끝까지 유지하고 있는가를 확인하고 점검하는 시대였습니다. 학습의 방법은 보고 이해하고 암기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이른바 이른바 '지식저축형학습'의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들은 점점 그 효력을 다해가고 있고 과거에는 불변의 진리였던 것들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고 그 속도는 우리가 상상했던 것들 보다 빠르게 우리 눈앞에서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향하는 융합인재교육은 알고 있는 지식과 정보를 서로 연계하고 통합하며 융합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내는 통합 및 융합적 사고력을 기르는 것이 그 핵심입니다.

주어진 문제를 잘 푸는 아이? →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아이! 미래 교육의 핵심은 주어진 문제를 수동적이고 기계적으로 잘 풀어내는 데 있지 않습니다. 주어진 조건과 상황을 분석하고 그 안에 담긴 문제를 찾아내고 이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다른 관점과 시각 독창적이면서도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갖추고 동료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역할분담에 따른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소통과 협력의 괴짜’를 길러내는 교육이 되어야 합니다.

개방적인 팀워크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는 교육 소통과 협력의 학습은 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프로젝트 교육은 정답을 맞추는 교육이 아니라, 문제를 찾는 능력과 개방적인 팀워크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는 교육입니다. 주제 단위의 팀 프로젝트를 통해 창조성과 협력성을 키워가는 문제해결 중심의 학습이 미래 인재교육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선생님의 일방적인 교육(teaching)에서 조력자, 촉진자의 역할을 하는 선생님이 도와주는 교육(learning)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방향이 잘못되면 속도는 의미 없다.' 최근 타개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한국의 학생들은 하루 15시간 동안 학교와 학원에서 미래에 필요하지도 않은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고 일갈했습니다.

'방향이 잘못되면 속도는 의미가 없다' 는 간디의 말처럼 미래를 내다보지 못한 교육방법과 학습은 우리 아이들에게 유효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반복 학습과 무리한 선행학습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행위가 될 수도 있습니다.